아트스페이스 호화 l Group Exhibition l 시대공명

VENUE ART SPACE HOHWA 아트스페이스 호화 ARTIST Choi Myoung Young 최명영 Shim Moon-Seup 심문섭 Kim Tschoonsu 김춘수 Jang Seungtaik 장승택 DATE FEB 02 – MAR 17, 2024 아트스페이스 호화는 2월 2일부터 3월 17일까지 한국 현대 추상미술의 궤적을 이끌어 온 4인의 작가 최명영, 심문섭, 김춘수, 장승택과 함께 《시대공명》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각 작가의 작업 주제, 미학은 […]

디올이 주목한 한국 작가들 : 하종현 · 이건용

KEWORD Ha Chong-Hyun 하종현 Lee Kun-Yong 이건용 DIOR LADY ART #8 DATE FEB 13, 2024 CONTRIBUTOR ARTiPIO Editorial ART. 예술이 더 이상 캔버스 위에서만 펼쳐지라는 법이 있을까요?  현대에 와서 아티스트들과 화려한 콜라보를 선보이는 명품 브랜드들이 속속들이 눈에 띄죠.  지난번 소개한 루이비통과 협업한 쿠사마 야요이, 박서보의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이번에 소개하는 브랜드는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디올(DIOR)입니다. 디올은 […]

대전에서 만나는 전시ㅣ이응노미술관

KEYWORD Lee Ung-no Museum 이응노미술관 DATE NOV 28, 2023 – MAR 3, 2024 CONTRIBUTOR 정다예 대전은 ‘노잼 도시’와 ‘빵의 도시’로 불리지만, 그 안에는 풍부한 문화예술 명소가 숨어 있습니다. 대전 예술의 전당과 시립미술관은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통해 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도시의 다양성을 보여줍니다. 한밭수목원은 자연 속에서 예술적 향연을 선사하며, 대전문화예술회관은 다채로운 예술 행사로 도시를 활기차게 만들죠. […]

해외가 주목한 ‘한국추상미술의 선구자’, 유영국

KEYWORD You Youngkuk Foundation 유영국미술문화재단 Pace Gallery 페이스 갤러리 DATE NOV 10 – DEC 22, 2023 CONTRIBUTOR ARTiPIO Editorial 산을 사랑한 한국 최초의 추상화가 유영국(Yoo Youngkuk, b.1916 – 2002)의 개인전 《Mountain Within》이 페이스갤러리 본점인 뉴욕에서 11월 1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1965년부터 1995년 사이 제작된 총 17점의 회화를 선보입니다. 아름다운 색채와 대담한 추상 형태로 […]

단색화 거장 박서보, 별이 되다 –

KEYWORD Park Seo-Bo Foundation 박서보재단 (전.기지재단) DATE OCT 27, 2023 CONTRIBUTOR ARTiPIO Editorial 살아있는 한국 미술계의 역사이자 단색화 거장 중 한 명이었던 박서보 화백이 2023년 10월 14일 타계하며 미술계가 깊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그에게는 수많은 수식어가 붙습니다. ‘한국 아방가르드의 선구자’, ‘지칠 줄 모르는 수행자’, ‘단색화 거장’ 등 어떤 수식어도 빠질 수 없을 만큼 미술계에서는 핵심 인물이었죠. […]

청다색(靑茶色)의 울림- 윤형근

EXHIBITION David Zwirner Paris 데이비드 즈위너 파리 : 2023 윤형근 개인전 Simon Lee Gallery 사이먼 리 갤러리 : 윤형근 개인전 MMCA 국립현대미술관 2018 윤형근 회고전 ARTIST Yun, Hyong-keun 윤형근 DATE SEP 21, 2023 CONTRIBUTOR ARTiPIO Editorial 한국 단색화의 거목(巨木)이자 최근 국제적 인지도가 높은 작가로서, 작고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윤형근 (b.1928-2007). 메가 갤러리 데이비드 즈워너(David […]

학고재 갤러리ㅣ그룹전ㅣ의금상경衣錦尙絅

VENUE Hakgoje Gallery 학고재 갤러리 ARTIST 최명영 외 14인 DATE JAN 18 – FEB 25, 2023 학고재는 2023년 1월 18일(수)부터 2월 25일(토)까지 《의금상경(衣錦尙絅)》전을 연다. 한국 단색화의 본질이 무엇인지 톺아 나가면서 단색화 이후 작가들의 작품성과 정신성을 살펴볼 수 있는 대형 기획전이다. 의금상경은 동아시아의 원초적 미의식이며 동아시아 현대회화에 여전히 흐르고 있는 저류(底流, Subcurrent)라는 점을 관객에게 알리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