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COLUMN · GALLERY
COLORS OF YOO YOUNGKUK
Yoo Youngkuk
유영국
Kukje Gallery
국제갤러리는 한국 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인 유영국 화백의 작고 20주년을 맞아 그의 예술작품 전반을 개관하면서 추상적이고 형식적인 실험을 간직한 유영국 화백의 유구함을 강조하고, 2018년 작가의 개인전 Colors from Nature 로부터 시작된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COLORS OF YOO YOUNGKUK INSTALLATION VIEW. Courtesy the artist and KUKJE GALLERY.


COLORS OF YOO YOUNGKUK INSTALLATION VIEW. Courtesy the artist and KUKJE GALLERY.

COLORS OF YOO YOUNGKUK INSTALLATION VIEW.
Courtesy the artist and KUKJE GALLERY.

COLORS OF YOO YOUNGKUK INSTALLATION VIEW.
Courtesy the artist and KUKJE GALLERY.
태평양 전쟁의 혼란 속에서, 유영국 화백은 1943년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10년 후 한국 전쟁이 끝날 때까지 그는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예술이 아닌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일해야 했다. 그러나 여전히 그는 “여가 시간에 스튜디오 작업”을 지속했다. 이 기간이 끝날 무렵, 유영국 화백은 초기 한국 아방가르드 네오 리얼리즘 그룹을 이끌기 시작했다. 50, 60년대에 모던아트협회, 현대작가초대전, 신상회 등이 그 뒤를 이었다.

COLORS OF YOO YOUNGKUK INSTALLATION VIEW.
Courtesy the artist and KUKJE GALLERY.

“Looking at his modern works, it is almost impossible to believe that he was born a full century ago.
As an artist, Yoo had the rare gift of combining an extraordinary aesthetic insight with a firm sense of practicality”
– MMCA Seoul –




COLORS OF YOO YOUNGKUK INSTALLATION VIEW.
Courtesy the artist and KUKJE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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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esy the artist and KUKJE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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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kje Gallery 제공